왕가's history

인증토큰의 대표인 JWT에 대해 공부하려고 합니다. (다른 토큰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JWT(JSON Web Token)는 인증에 필요한 정보를 암호화시킨 JSON형태의 서명된 토큰입니다. 저번 글에서 배웠던 토큰인증을 할 때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https://jwt.io/ 특징 JWT토큰은 발급하면 별도로 삭제가 불가능하며 유효시간을 통해 관리하게 됩니다. JWT토큰을 사용하면 DB조회를 하지 않고, 인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변조를 막을 수 있습니다. 서버 측에서 별도의 저장소가 필요 없습니다. (클라이언트에서 주로 쿠키나 웹스토리지에 저장해서 관리) 유효기간으로 Auth를 관리하기 때문에 기간을 짧게 하면 자주 로그인 해야 되고, 길게 하면 보안에 취약하게 됩니다. 토큰의 길이가..

Cookie, Session에 이어 토큰과 관련된 Token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토큰(Token)은 클라이언트가 서버에 접속하면 서버에서 해당 클라이언트에게 인증되었다는 유일한 값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 값을 이제 토큰이라고 칭합니다. 인증하는 토큰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서 서버로 요청을 보낼 때, 헤더에 토큰을 심어서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토큰 값을 기반으로 서버가 해당하는 권한에 맞춰 동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헤더에 토큰을 함께 보내 인증받은 사용자인지 확인하게 됩니다. (Cookie와 Session에서 설명했던 것들과 동일합니다.) 토큰에는 요청한 사람의 정보가 담겨 있기 때문에 DB를 조회하지 않아도 되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동작 사용자가 로그인을 합니다. 서버에서는 클라이언트에..

Cookie에 이어 Session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션(Session)은 간단하게 브라우저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정의를 좀 찾아보니, 일정 시간 동안 같은 사용자로부터 들어오는 요구를 하나의 상태로 보고 상태를 유지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즉, 브라우저를 켰다가 끄는 동안 유효합니다. 브라우저에서 특정 도메인에 접속을 하게 되면 서버에서 사용자가 접속한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사용자에게 session-id라는 것을 부여하게 됩니다. 이 session-id를 기준으로 사용자를 구분하여 각각 사용자를 관리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동작순서 클라이언트(브라우저)에서 서버에 요청을 보내게 됩니다. 서버에서는 응답에 session-id로 사용할 값을 만듭니다. 만든 값을 cookie에 담아..